【 타니구치야스시박사 프로필 】
타이유우지초우(太融寺町)타니구치 의원 원장.
NPO 법인 GINA ( 지나 ) ( ※ ) 대표 .
※ GINA ( 지나 ) 는 2006 년에 설립 된 NPO 법인 이고 주로 태국 HIV 양성자나 에이즈 고아를 지원하고 있으며,현재는 감염자가 만드는 공예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과거에는 태국 섹스 노동자에 관한 조사를 실시해서 학회 발표도 있었다.
( GINA 사이트 : http://www.npo-gina.org/ ) .
【 타니구치야스시박사 프로필】
① 섹스을 하는 이상, 모든 성병을 완전히 막을 수 없다.
② 난치성 성병은 방지 해야 한다.
③ 감염 되어도 쉽게 치유되는 감염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 질병 별 어드바이스】
성병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고 생각해도, 일반적으로 하나 하나 의 질병을 연구 해 나가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소중한 것부터 기억 나갈 것을 추천합니다.
● 될 수 있는한 피하고 싶은 것
주요 질환은 ‘ B형 간염 ‘, ‘ C형 간염 ‘, ‘ HIV 감염 ‘, ‘ 자궁 경부암 ‘, ‘ 매독 ‘총 4 개 . B 형 간염은 백신으로 막을 수 있다. 자궁 경부암은 백신을 쳐 두면 완전하지는 않지만 막을 것이 많다고 말할 수 있다. C 형 간염과 HIV 감염은 물론 주의는 필요하지만,
그만큼 감염력은 강하지는 않는다 . 매독은 걸려도 치료되는 질병이지만, 발견이 늦어지면 척추까지 진행되고 있어 휠체어 생활을 강요당하는 일도 있다.
이 외에도 A형 간염 도 기억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A형 간염은 때로는 별안간 간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사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엉덩이를 핥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 사람은 형 간염 백신을 쳐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 된다. 별안간 간염을 일으키면 죽음도 있으며, 심지어, 죽음에 이르게 하지 않는다 해도,보통 1개월 정도 입원 해야 한다 ) . 그러나 현재 A형 간염 백신은 입수 곤란한 상황이다.
● B형 간염에 대해
•다른 관점에서 보면 HIV보다 훨씬 중요하다. 감염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쉽게 감염 있으며, 바이러스양이 많으면 타액등에도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콘돔 만으로는 막을 수 없다.. 또한 2000년대부터 성인이 되고 나서 감염 되어도 낫지 않는 “만성 형 B형 간염 ‘이 늘고 있다. 만성화되면 상당한 장기간 강한 약을 계속 복용 해야 되고 제대로 치료를 해도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될 경우가 있다. 덧붙여서, B 형 간염 치료 의 보조 는 있지만, 그래도 환자의 자기 부담 비용은 높다.
• 먼저 ” B형 간염 ” 에 감염된 사람중 70 ~ 80 % 의 사람들은 감염된 것을 알지 못한 채 치유한다. 그러나 기존 치료로 간주 된 상태에서도 면역력을 억제 같은 약물을 사용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질병에 걸리면 치료했을 B형 간염이 발병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다음 20 ~ 30 %의 사람들은 급성 간염을 발병한다 (단, 경증인 경우가 많으며 감기가 느린 뿐이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 . 또한 급성 간염에 걸린 사람중 12 %는 ” 극성 간염 ” 을 일으키는 원인이되고 그 절반이 죽는다 .
• 이상을 되돌아 보면, 당연히 백신을 쳐 두는 것이 좋다 (세계적으로는모든 접종이 상식이되어 있다.) .섹스 노동을 하는 경우,먼저 치는 것이 좋다. 덧붙여서, ” B형 간염 ” 백신은 미국이나 오스트레일리아, 기타의 나라에서 신생아 모두에게 생후 1시간 이내에 치고 있다 . 그만큼 안전한 백신 이며, 3회 접종으로 95%의 사람에게 항체 수 있다. 게다가 그 백신 항체 수 없는 사람이라도, 다른 종류의 백신으로 거의 커버 할 수 있다. 일단 항체 가되면 상당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 모르게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치료 된 사람이고, 이미 항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 도 있다. 그런 사람은 새로운 백신을 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감염되면 바이러스는 평생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예를 들어 미래 암이 되어 항암제등을 사용한 경우 , 치료된 것 바이러스가 행동을 한다는 것이 생각된다.
● 자궁 경부암 , 생식기 사마귀에 대
• 병원체인 HPV (인유두종 바이러스)에는 많은 하위 유형이 있고 ‘ 자궁 경부암 ‘ 을 일으키는 HPV는 성관계를 통해 감염된다. 일본인 여성의 70~80%가 평생 한번은 감염 된다고 한다. 감염돼도 자연스럽게 배출되는 것이 많아서, ” 자궁 경부암 “을 발병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 자궁 경부암 “은 백신 접종으로 약 80 % 막을 수 있다만, 100 % 막을 수는 없기 때문에 암 의 정기 검진 (1~3년에 1회 )가 필요하다. 한편 ‘생식기 사마귀 ‘는 ‘가다실’ 이라는 백신에 거의 100% 막을 수 있다. 그러나 백신때문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접종하는 경우는 주치의에게 상담 하십시오.
• ‘ 자궁 경부암 ‘은 조기 발견하면 100 % 치료되는 질병입니다. 자궁을 취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치료 후에 임신과 출산 , 성관계도 된다. 생애 단 한 사람밖에 모르는 여성도 자궁 경부암이 되는 경우가 있다 (섹스 상대의 수가 많기 때문에 감염 되지는 절대 않는다.)
• “생식기 사마귀 ” 의 감염력은 강해서 콘돔으로는 막을 수 없다 . 또한 질 안쪽등에 생긴 경우는 스스로 체크 할 수 없다. 항문 성교를 하지 않아도 항문 주위에 생길 경우도 있다. 치료는 액체 질소 요법으로 90 %는 치료 된다. 수술 (레이저나 전기 메스를 사용) 이 될 수도 있다. 외음부나 항문 주위에 바르는 약 ( 베델나 크림)을 사용하는 경우 도 있다. 바르는 약으로 치료하는 경우는, 칠 계속 해야하며 , 치료 도중에 부위가 붓는 것도 있다만, 깎거나 하는 것보다 깨끗이 치료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콘돔으로 거의 효과적으로막을 수 성병에 대해
• HIV ( 에이즈 바이러스 ) , HCV ( C형 간염 바이러스 ) , HTLV – 1 ( 성인 T 세포 백혈병을 발병 할 가능성이 있는 바이러스 ) 는 콘돔 사용으로 거의 100 % 감염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가정이나 구강 성교에서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어렵다는 문제도 있다.
• 콘돔의 한계로서 파손 할 우려나 라텍스 알레르기( 아보카도나 키위등을 먹고 입안이 가려워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한 경우에는 폴리 우레탄을 쓰면 좋다 ) 가 있다.
● 성기 헤르페스에 대해
• 성기 헤르페스는 100% 예방할 수 없고 일단 감염되면 바이러스는 평생 사라지지 않고 여러 번 재발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재발 하지 않고 어떤 증상도 없는데 상대를 감염 시켜 버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생명에 지장 감염이 아니다. ( 그러나 출산시 신생아를 감염 시키는 것은 절대적으로 막아야 한다 ) .
• 재발을 한없이 0 %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을하는 것. 수면 시간을 제대로 잡는 것. 술을 과음 하지 않는 것 ,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실제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하고 생활 하는 것등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은 ” 재발하면 ( 혹은 재발 할 것 같은 때 ) 약을 빨리 마신다” 라는 것이다. 여러 번 재발하는 사람은 내복약을 항상 가방이나 구급 상자 안에 넣어 두는 것이 좋다. 이 방법으로 잠시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점차 약이 필요한 횟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2개월에 한 번 이상 비율로 약물이 필요한 경우는 재발 억제 치료이라는 방법을 검토 한다.
• 감염된 후 10 년정도 지나서 발병하는 경우 도 있으므로, 언제, 어디서 감염되었는지 를 확인하는 것은 어렵다.
● 섹스 노동자가 직면하는 성병 이외의 위험
• 감기 , 독감, 위장염 , 부상 , 임신 ( 응급 피임 고려 ) , 피부 트러블, 담배 ( 간접 흡연 ) 때문의 트러블 ( 천식 증상등 ) , 정신 문제 ( 불면증, 불안, 좌절, 우울증 ) 등을 생각할 수 있다.
• 이서진은 살균력이 강하다만 좋은 균까지 죽이는거나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 최근 의료 현장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양치질하는 경우는 이서진을 희석하여 사용하여, 마지막 이서진도 씻어 흘리는거나, 이서진을 사용하지 않고 물만으로 양치질하면 좋다. 그러나 당연히 비위생적인 물로 양치질을 하며는 안된다.
【 박사에게 질문】
● 성병 전반에 대해
Q1 : HIV는 가장 감염이 어렵다고 들어 있지만, HIV 보다 조심 해야 하는 병원체는 있는 것일까 요?
→HIV 보다 조심 해야 하는 병원체는 많이 있어요. HIV는 언론등에서 자주 거론 되기 때문에,” HIV 조차 조심 하면응 되잖아 ? ” 라고는 착각 되는 것이 가끔 있지만, 그것은 큰 실수예요.
Q2 : 성병 치료에 필요한 비용에 대해 가르쳐 주시기 바래요 .
→ 성병마다 치료나 그 자기 부담 비율은 여러가지니까 한마디로 대답 할 수 없어요. 예를 들어, ” 칸디다 ” 같이 경증인 경우 1회 약을 바르면 끝 이라든지, “음모
이가(毛虱)” 같이 한 번 샴푸하면 끝 같은 간단한 것도 있고 , ” B형 간염 ” 이나 ” C형 간염 ” 같이 약을 계속 먹어야 하는 것도 있어요.
Q3 :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성병과 그 비용에 대해 가르쳐 주시기 바래요 .
→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성병 병원체는 주로 3가지가 있어요. HBV ( B형 간염 바이러스 )와 HPV ( 자궁 경부암 , 생식기 사마귀 )와 HAV ( A형 간염 바이러스 ) 이고 모두 기본적으로 3번 주사를 쳐야 돼요.또한 백신은 자유 진료가 되므로 의료기관에 따라 비용은 달라질 수 있어요. 그건 그렇고, 우리 진료소에서는 각각 1회가, HBV 가 4200 엔, HPV 가 16000엔, HAV 가 8000 엔이에요. 예를 들어, B형 간염의 경우 첫 번째 항체 검사와 항원 검사 플러스3회의 백신 플러스 그 후 항체 확인 검사가 총 18,600 엔이예요.
● B형 간염과 섹스에 대해
Q1 : 자기가 B형 간염 이고 인터페론이 시작되고 있어도 섹스를 해도 되나요?
→ 상대가 백신을 접종 해 있고 , HBs 항체가 양전 화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면 문제 없어요.
Q2 : B형 간염에 걸려도 섹스 노동은 계속해도 되나요 ?
→ 감염 정도에 따라 상대에게 바이러스를 감염 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만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해요. 만약 바이러스 양이 매우 많은 상태라면 , 질 분비액이나 정액만이 아니고 , 땀이나 눈물, 침에서도 바이러스가 발견이 돼요. 그렇다면, 구전이나 키스 같은 라이트인 서비스에서도 감염될 우려가 있어요. 한편, 바이러스 양이 매우 적은 상태라면 타액이나 정액등에는 바이러스가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므로 콘돔을 착용 하고 있으면 안전하다고 단순히 말할 수 없어요.
● 임산부 섹스 노동에 대해
Q1 : 손가락을 넣을 것도 피하는 것이 되는가요 ?
→ 예 . 손가락을 질에 넣는 행위는 먼저 자궁을 자극해 버리므로, 유산이나 조산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 그런 다음 손가락은 아무리 씻어도 세균이 남아 있기 때문에 , 손가락에 붙어 있는 세균이 자궁에 침입하여 유산이 될 가능성이 있어요.
Q2 : 임신중에 섹스해도 되는가요 ?
→ 상관 없지만 , 위생적인 관점에서 콘돔 사용을 권장해요. 음경의 표면에 부착되어있는 잡균이 자궁에 침입해 버릴 우려가 있기 때문이에요.
●분비액에 대해
Q1 : 질병마다 분비액의 차이를 가르쳐주세요.
→ 어디 까지나 참고 이지만, 중증화 하면 다음 증상이 될지도 몰라요.
• 클라미디아 : 보송 보송 흰색 분비액, 악취를 동반한다.
• 임질 : 약간 녹색을 띠는 걸쭉한 분비액, 악취를 동반한다.
• 트리코모나스 : 약간 노란 거품 모양의 분비액이 다량 . 강한 악취를 동반한다.
• 칸디다 : 치즈장, 술지게미장. 일반적으로 악취는 없다.
이들은 중증화하는 경우의 하나 예이며, 실제로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는 것은 기억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