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감염증 – 공동생활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

[성기헤르페스]

성기헤르페스(포진)에 감염된 경우,일상생활에서 가능한 한 타올은 공유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헤르페스(포진)수포(물집)안의 바이러스 감염의 원인이 되며 그 외에 식기나 침대공유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발진시 주의할 점

– 동반입욕
– 타올공유
– 속옷(하의)공유
– 화장실 변기의 청결유지

*주의하지 않아도 될 점

– 식기공유
– 침대공유(성관계 금지)
– 상의대여

또한, 임신한 경우는 성기헤르페스 감염 경험이 있었음을 의사에게 꼭 전달할 것.
출산시 헤르페스가 있었던 경우, 유아에게 감염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사면발이]

사면발이는 체모에 기생하며 성행위에 따라 음모와 음모의 접촉이 사면발이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감염 발생 수가 증가 됩니다.
일상생활에 따라서도 사면발이의 감염은 자주 발생합니다. 사면발이는 사람의 몸에서 떨어지면 반나절만에 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기생처를 찾으려 합니다. 침대공유, 타올공유, 의류공유등에 따라서 사면발이는 바로 타인에게 달려들어 기생하려 합니다.
즉, 일상생활의 모든 것이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일상생활에서의 주의사항

– 성관계
– 타올공유
– 침대공유
– 의류공유

헐렁한 반바지를 입게되면 반바지 사이로 사면발이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속옷등은 필히 매일 세탁해야하며, 세탁하지 않고 방안에 방치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의 감염원인은 이를 포함하고 있는 바이러스 양과 혈액, 정액, 질분비액에의한 전파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경우 감염의 위험은 혈액이 전파되었는지 여부만 고려하면 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혈액에 접촉하지 않는것만 주의한다면 감염 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신생아의 모유 감염에는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의하지 않아도 될 점

기침, 재채기, 애완동물(개, 고양이등), 악수, 모기 또는 그외 곤충류, 공중전화, 버스나 지하철 손잡이 또는 계단난간 손잡이, 타인과의 대화, 돈, 변기(양식화장실),타올 또는 빗(일용품에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수영장, 입욕, 식기, 기기류 또는 용구등의 공유, 사회생활, 타인과의 식사

성행위 이외에 몸의 접촉만으로는 감염되진 않습니다.

** 일상생활에서의 감염등 공기중 감염, (1)飛沫감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클라미디아]

눈과 기도(목구멍)를 통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입행굼(가글)을 자주 해야 합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

트리코모나스는 매우 감염력이 강해, 일상생활에서 성기가 닿는 부분(타올, 속옷, 화장실)등에서도 감염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공동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선-옴]

일상적인 접촉에는 감염 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즉, 악수나 키스를 하는 행위에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침대공유도 일시적인 사용이라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성행위처럼 타인과의 피부접촉을 장시간 거듭하는 행위에 따라 감염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각종간염]

– 혈액이나 분비물이 묻어있는 물건은 확실히 싸서 버리거나 물에 씻어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 외상,코피등은 가능하면 본인이 치료하는 것이 좋으며, 타인의 도움을 받는 경우 혈액이나 분비물이 타인에게 묻지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혈액이 묻어도 물로
잘 씻어낸다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 면도기,칫솔등 혈액이 묻을 가능성이 있는 물품은 타인과 공유는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 유아에게 입을 통한 음식전달은 하지않는것이 좋습니다.

* 몸의 접촉, 동반입욕으로 감염 될 가능성은 없습니다.